요즘 창업을 준비하면서 포스널브랜딩의 중요도가 높다는걸 느끼고 이번에 [당신의 매력을 브랜딩 하라]를 보고 정말 이거다 싶었다. 솔직히 기대치가 엄청 높았던지라 처음에 읽을때는 다 아는 내용같고 실망하려던 찰나 그 앞부분을 지나고 나니 내가 알고 싶었던 부분들이 책에 있었다.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은 곧 상대방에게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것외에도 내가 잘못보여준 부분처럼 상대방에게서 교정하고 싶은 나의부분까지 바꿀 수 있는 방법까지 디테일하게 다뤄줘서 좋았다. 외모적인 부분이나 소통에 있어서의 브랜딩 방법, 말하는 방법, 사회적 위치에 따른 부분까지 생각지 못한 부분들도 브랜딩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해준 책이다. 그래서 마음가짐이 좀 달라졌도 뭔가 상대에 대한 나의 태도가 달라지는게 느껴졌다.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기때문에 누구나 이해하기 쉬워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