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The One Thing)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저자-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해야할일, 하고싶은일, 하고싶지않은일들 너무나 많은것들이 뒤죽박죽인 세상.
어떻게 하면 단순해질수 있을까. 단순함의 힘은 무엇을까!
책제목에 끌려, 꼭 읽어보고싶던 책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세세한설명과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아서 줄쳐가며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다.>
복잡함속에 단순해지는것은 즉 나의뜻, 나의 의지력을 말하는것이었습니다.
해내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못할것이 없다는것입니다.

<의지력이 생겼을때는 반드시 중요한일먼저 처리할것.>
중요한일과 중요하지않은일은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며 구분할것.
즉, 우선순위를 세세하게 나눠서 하나씩 하나씩 하면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손에 잡히는일, 하기 쉬운일먼저 앞뒤생각없이 해버리는것이 아니라.
의지력은 항상 생기는 힘이 아니기때문에,
지금당장 중요한일, 내가 바로 할수있는일을 구별해서 해야한다는것이 단순함의 힘이었습니다.
오늘, 내일, 이번주 , 다음주별로 세세하게 나눠서 꼭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복잡할수록 천천히, 중요한일 먼저하기!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일이 삶이라며 일만하는 일벌레친구, 일은취미처럼하고 항상 좋아하는일을 찾아떠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워라벨. 평소에 참 좋아하는 단어인데, 그걸 현실에 반영하기가 생각보다 쉽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책에서도 역시 어려운일이라고 해서 마음의 위안이 약간되었습니다.
모든사람이 똑같은 24시간을 가지고,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일을하고, 남은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잘 버리고, 선택할수있어야만
부담없이 집중을 잘 할수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복잡복잡했던 요즘, 많은것들이 한번에 몰아쳐왔던 요즘,,
원씽 이라는책을 읽고 한결 가벼워진마음이 들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있을지도 모르는 동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타이밍에 좋은책을 읽게해주신 닥터올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ks@0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