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화술 관련 저서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확인할수있었다. 천냥빚을 갚기는커녕 천냥빚을 지고 있지않나 싶은 말투로 인해 어떻게 말해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센스있는 사람처럼 비춰질지 궁금했는데 그에대한 고민과 해결이 많이 담겨있었다.
주로 사회생활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대화법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는 방식인데 작가가 최대한 쉽게 가르쳐주어 이해가 쉬웠다.
다양한 상황속에서 어떻게 말하는 것이 나쁜 말투이고 어떻게 말하는 것이 끌리는 말투인지 소개하고 있다.

말과 인간관계는 밀접해서 말을 잘하면 호감을 얻고 관계가 좋아지기 마련이다. 말하기는 기술이 아닌 배려라는 지적은 깊이 새겨볼만한 키워드였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 갈등 없이 지내기 위한 말하기와 서로 의견이 다를 때 대화법, 그리고 똑똑하게 거절하기 등이다. 책에서의 예문처럼 실제로 적용하고 활용하려면 상당한 인내와 공부를 요하겠지만 책 자체는 설득력있고 재미있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얼마나 달라지는! 인간관계는 늘 어렵고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갈등이나 오해가 자주 발생하기 마련이다.그때 조리있게 말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기위해선 연습과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화이트줌 치약은 치아미백 성분인 과산화수소가 포함돼있다고한다. 미백치약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일단 거품이 많지않다는게 가장 좋았다. 유해성분이 없다는 제품설명처럼 계면활성제가 적거나 자연성분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사용감이 순하고 부드러워 시중 판매되는 일반치약에서 느껴지는 사용후 느낌과 확실히 달랐다. 치약으로 양치만 해도 되고 미백효과를 더 얻고싶은 경우 치아 트레이 사용하라고 한다. 미백효과를 기대하며 꾸준히 사용하려고 한다.
(행복한 이벤트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