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통해 책 내가 너라도 그랬을 거야와 화이트줌 팩 치약을 받았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로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있어 도움받고자 신청한 책입니다.
"내가 너라도 그랬을 거야"는 육아 에세이로 컬러 일러스트와 사진 그림이 수록돼있고 술술 잘 읽히는 책이었어요.
제주도에서 동화를 쓰는 이수엄마가 네 자녀의 개성을 살려 자유롭게 양육하고 있는 내용인데 
내 아이도 이렇게 잘 키울수있을까 싶은 생각으로 읽으며 많이 배우고 반성했습니다.
방송에도 나왔다고 하던데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이 넷을 키우면서 큰소리 한 번 안내는 이수 엄마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친구같은 엄마가 되는 것은 모든 엄마의 꿈일거에요. 이수엄마는 그것이 공감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며
부모의 조바심과 욕심만 조금 내려놓고 아이 말에 귀 기울이고 믿어주면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엄마가 되고 난 후 행복과 좌절을 오가는 하루하루...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지치고 길을 잃은 듯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상태의 나 자신에게
엄마인 제가 더 노력하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해준 책입니다.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어요 *^^*
화이트줌 팩 치약+ 미백효과가 있는 치약은 많지만 단순 치약이 아니라 의약외품이라고 표기돼있는 치약은 처음이네요.
일반적인 치약효능과 함께 치아 미백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아직 2주가 채 안돼서 보여지는 효과는 모르겠지만 사용감은 개운하고 좋아요.
커피중독자인 탓인지 치아색이 환하지않아 치과의 미백치료를 한번 받아볼까 생각해본적있는데
미백치약으로 한번 다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