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면서 면역도 떨어지고
신체, 체질의 변화가 심하네요ㅠ
두피도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두피는 건조해 지고 머리카락은 얇아지고
또 두피에 열감이 생겨서 두피에 손 대면 약간의 통증도 있고ㅠ
아주 총체적 난국입니다.
이러다간 두피와 머리결이 더 망가질까봐
비건로즈마리민트샴푸 구매 했습니다.

☆사용후기☆
거품은 잘 났습니다(4번 펌핑)
감을 때 손가락 들어가는 느낌이 부드러운 느낌이였어요.
머릿결이 상하면 감는 동안 수세미 처럼 뭉치잖아요?
딥클렌징 샴푸처럼 뻣뻣해 지거나 뭉치거나 하지 않고
손가락이 부드럽게 내려 갑니다.
(나 좋은 오일 첨가한 샴푸에요~하는것 처럼..)
물로 헹굴때도 뭉치지 않았습니다.
머리 말리고 난 후 두피가 약간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 있었어요.
보통은 머리 말릴때 머리카락 20개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데..
딱 5가닥 떨어져 있었어요~헐~~깜놀..
성분이 좋긴좋구나 싶었죠~~ㅎㅎ
다 말린 후에는 머리카락이 가라 앉지도 않고
부드럽네요~(감고 난 후 빗질 하지 않은 상태)
두피 열감이야 갱년기 증상도 있으니 당장 좋아질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 사용으로 열이 내린 느낌은 분명히 있습니다.
좋은성분에 좋은 느낌..
짧은 인생 우리 몸 생각해서
좋은 성분의 샴푸 사용하는 것이
날 위한 배려입니다~ㅎㅎ
진작 몸 생각 좀 할것을..ㅠ
그동안 안좋은 성분이 얼마나 쌓였을지..ㅠ
이제라도 닥터올가 친구되렵니다~~
좋은제품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