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100% 바누아투 산 타마누 오일 원물이라는 점이 피부가 예민한데다가 아무제품이나 절대 바르지 않는 제가 안심하고 바를 수 있게된 가장 큰 포인트였어요

오일은 제가 써본 타사 제품처럼 노란빛을 띄고 있었는데 특이점은 안에 알갱이같은것들이 있더라고요

롤링하면서 피부에 펴바르다보니 자연스럽게 흡수가 되었고 괜히 뭔가 저 알갱이들이 내 피부에 엄청난 영양분을 줄 것 같은 기분이 괜히 들었어요 ㅋㅋㅋ

너무 끈적이지 않는 오일이라 끈적거리는거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었어요

제품 자체 향은 한약 향이나기도 하고 또 어떻게보면 우드향이 살짝 나기도하고 처음엔 향 때문에 당황스러웠긴했지만 쓰다보니 또 익숙해지더라고요

저는 오일 그대로도 발라보았지만

좀 더 라이트하게 발라보고 싶어서 수분크림과 섞어서도 발라보았는데요 오일이 제형이 잘 흐르기때문에 휙휙 빠르게 믹스시켜주셔야합니다
피부에 수분크림과 믹스한 타마누 오일을 발라보았는데요 광이 아주 뿜어져나옵니다 확실히 오일만 바르는것 보다는 덜 부담스럽게 발리고 미끌거리는 느낌이 적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 오일이 좁쌀과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나와있기때문에 개선이 되는것이 맞는지 보기위해서 단일성 사용후기보다는 몇 일 꾸준히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붉은 부분이 좀 개선이 된 듯하네요?

타마누 오일은 저녁 세안 후에만 사용을 해주었어요
제품을 사용 후 자극적이지 않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게 저는 피부가 예민한편이라 조금만 성분이 강해도 되게 따갑거든요 붉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일주일동안 정말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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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꾸준히 써보아야 정확하겠지만 겨울철 수분도 채우고 특히나 저 처럼 민감피부이신 분들도 마음 놓고 쓰실 수 있는 제품이니 오일 유목민이시라면 한 번 구입해서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