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얼굴이 까매질까봐 선스틱을 사서 발라 주었는데 성분도 의심되고 너무 끈적인다고 안 바르려고 해서 고민이던 차에 닥터올가 베이비&키즈 선스크린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 얼굴에 항상 알로에 스킨수딩젤을 꼭 바르고 가는데 거기에 베이비선스크린을 발라 주었습니다.
백탁현상이 있다해서 걱정했는데 수딩젤이 촉촉해서 인지 부드럽게 펴 발라져 하얗게 되진 않았습니다.
눈이 따갑다고 하지 않아서 무엇보다도 안심이었습니다.

성분이 식물유래천연원료가 72%가 되니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안심!
향도 거부감이 들지 않고 바르고 나서도 끈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좋다고 하네요!

제가 손등에 발라 본 결과 A24선크림보다 조금 매트한 느낌이 들어 알로에 수딩젤과 바르면 딱이네요~

가을 따가운 볕에 현장학습도 있고 체육대회도 있는데 해로운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하려면 A24베이비&키즈 선스크린을 꼼꼼하게 발라 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