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기대하던 징크옥사이드100 비타앰플 선스크린을 드디어 받게됐어요!

징크옥사이드가 무기자차 성분이라는 걸 닥터올가에서 새롭게 알게됐네요.
무기자차 선크림을 몇번써봤는데 보통 질감이 꾸덕해서 바를때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닥터올가는 엄청 묽어서 놀랬어요!
3-4번정도 흔들어주고 얼굴에 발라주는데 부드럽게 발려서 사용감이 좋았어요. 피부자극이나 눈시림이 전혀 없어서 스킨케어 바르는 느낌이었어요!

바른 후 커버쿠션으로 화장했는데 비타앰플 선스크린을 바른 후 쿠션을 발라서인지 들뜨지않고 촉촉하게 화장이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전에 계속 비타앰플 선스크린을 바르고 해요.
바른 후 톤업이 서서히 되는데 광이 있어서 인지 피부가 더 밝은톤으로 보였어요. 향도 비타민 상큼한 향이나서 기분좋고 피부도 건조하지않고 촉촉한 제품이네요.

선크림+프라이머+베이스+톤업 여러기능이 들어가있는 제품들을 사용해보면 피부자극이나 눈시림 트러블로 잘 사용안하게되서 다사용 못하고 버리거나 사용후 재구매는 안하게 되던데 닥터올가 제품은 그런 불편한점이 전혀 없어요!
다만 손바닥만한 35ml용량이라
남편도 사용 중인데 이 좋은 제품을 막써서 한달은 갈까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