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g의 대용량으로 나와 양이 엄청 많아요.

보통 립밤들은 5g 가량이니 두 배 이상의 용량인 셈이죠!!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이라서 아토피 피부인 저두 안심고 쓸 수 있어요ㅎㅎ

저처럼 예민한 피부가 아니더라도 입술에 바르는건 아무래도 먹게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으니 그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페퍼민트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바르고 난 후에 시원한 느낌이 살짝 들어요~!

근데 그 느낌이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렵거나 하지 않고, 금방 가라앉아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합니당!!

저는 여름에도 입술에 립밤같은 보습제를 꼭 발라줘야하는 건성 피부기준에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