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

책 제목에 뜨끔! 요즘 제 심정을 들킨 것 같았어요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드물 것 같은데

저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

십대때 내가 꿈꾸던 삶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게 된 듯한 좌절감이 간혹 덮쳐옵니다.

자기계발 서적에 손이 가는 것도 내가 뭔가 잘 못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혹은 운이 없어서

그렇겠거니 싶은데

다른 인생 다른 삶을 바라는 독자들에게 작가 님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을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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