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꽃 소년-

눈물꽃 소년 -책 정보를 찾아봤는데 후기가 넘 좋네요...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던 수십년 전, 산과 들을 따라 뛰어놀고 흙마당과 마을 골목과 국민학교라 불리던 추억 속 장소들이

있던 시절이 생생하게 그려진다고 하는데, 시골에 살았던 제 오래전 기억들과 맞닿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난했지만 사람과 사람들 사이는 가까웠던 옛날 옛적 이야기가 궁금해요.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요즘은 새로운 것보다 오래전 것들에 더 마음이 쓰이네요

건강의 중요성도 실감하고 있고....

별로 나이들지도 않았는데 너무 억울하게 말입니다 ㅎㅎ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