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읽고 싶지만 그중에서 '의미의 시대'가 가장 읽고 싶어요

그 이유는 지금 내가 일에 관련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터는 집과 밖이고, 정해져있지 않아서 나만의 일터 공간이란게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일은 계약직이지만 책임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일인데 주위에서는 이걸로 너의 미래가 보장 되지 않으니, 다른 일을 지금 병행하라 합니다.

적어도 준비는 해야한다고 하는데 일을 하면서 공부를 했었던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나는 일하면서 공부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에너지를 쓸 수 있을까.

책의 제목에서 얻는 느낌이 나에게 해답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벤트 신청을 합니다. 

늘 좋은 책을 이벤트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