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책 4권을 전부 살펴봤어요. 자기계발서부터 환타지 소설까지 전부 유명한 작품들이라 완전 반가웠는데 "아몬드"에 가장 호기심이 생깁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담이라니......  청소년 도서지만 내용상 어른이 봐도 충분히 공감할수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삭막하기 이를데없는 요즘 제 감성을 위해 읽어보고 싶어요. 책 읽고 감동 받아본적이 너무 오래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