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에 관하여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최근 부쩍 쇠약해지신 부모님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어요.
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있어줄거라 여겼는데 약해진 체력은 물론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문제까지 겹치면서.. 뭔가 마음이 편치찮다고 할지......
바삐 살다보니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네요.
가족 그리고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잡다한 생활에 매몰되다보니 자꾸 본질을 잊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부모님의 노후와 다가올 제 앞날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