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먼저 살아본 사람은 어떤생각을 가질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독서
역시 양희은 샘이다
싱어송라이터라 그런지 읽는내내 글이 술술 읽혀지는것이 넘 좋았다
긴 세월동안 지나보니 별거아니었네 라는 이야기가 많아 보는내내 만감이 교차했다
나이들어간다는것 누구나에게 오는 그런 시간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좋은삶인가 하는것보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원하는대로 하고살아야겠다
인생선배의 삶을 잠깐 훔쳐보고 많은것을 깨닫게 된 책
나이듦이 결코 서러운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