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꼰대로 살기위해선 정말이지 나는 난데..라는 지조 아닌 지조를 지녀야 될 같다..내가 일하는 사무실엔 나를 포함해 4명이 근무하고 있다. 나는 사십대 중반을 바라보고..다른 분은 육십대를 바라보고.삼십대와 사십대를 바라보는 이들이 같이 근무한다..연배높은 분은 나때는 정말 힘들게 일했다 하시고..나와..삼십대 후반애는 이십대 중반애를 보고 요즘 애들이다 한다.. 요즘애라하면 흔히 솔직하고 힘든일은 꺼려하고..소위 개인적인 성향이 뚜렷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듯하다..나또한 요즘 애들은 요즘애들이야라고 생각하기 일쑤다..나는 할말하고자하는..내 시절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라고 가르침을 주는 편은 아니다..예전시대는 예전이고 지금은 지금이니까..아무리 나의 시절 얘기를 해준다 한들..이해를 할 것인가..
나 때는 이랬다라고 웃는 얘기로 재밋거리로 얘기 하는편이지 가르침을..지적을 위해 하고 싶진 않다..좋은 의미의 꼰대라는건 ..잘 받아들여질까.. 세월을 건너뛰는..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은..그런 감성들은..라떼는 말이야..라는 과거지사를 들먹이지 않아도 되통하는 그런 무언가가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