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입에 붙은 말이 '아이고..죽겠다' , ' 이래가 못살것다' 라는 한숨섞인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뱉는 말입니다.
시련과 고통이 없으면 발전도 없고..그저 행복하게 아무런 시련없이 그저 그렇게 살기만을 바라기도 합니다..온실의 화초처럼 말이죠..고통을 이기고 견디고 극복해보지 못 한 사람을은 삶의 단단함과 소중함을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지금의 삶이 ..어떤 무언가를 잃어보고 아픔을 느껴보지 않고서야 삶의 소중함을 절실히 알기 힘들겠죠..혹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더라도 주위의 누군가의 경험에서 배우기도 할 것 같습니다..
피하기보다는 부딪혀서 발전할 수 있다면 멋지고 값진 삶이 되지 않을까요? 대구 경북 지역 힘내라고 조그만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